안녕하세요 2020년 추석연휴의 첫날입니다.
오늘은 지난 7월 다녀온 설악산 한편의시를위한길 등반 후기를 올리려고 합니다.
때늦은 글을 작성하게 되는데.. 일주일을 미뤘더니 두달이 밀려 버리는군요.. ^^
두달이 넘어 당시의 생생한 감정은 저멀리 안드로메다 넘어 사라져버렸지만..
6월달 별을따는소년들 코스 완등에 이어 이번에도 노적봉 정상까지 원활하게 등반을 진행할 수 있었기에 참석한 모든 회원들이 만족한 등반이였습니다.
예상보다 이른 시간에 하산을 완료하여 인근 산나물전문집에서 늦은 점심을 하고 서울로 바로 올라올 수 있었습니다.
설악산 코스를 당일 코스로 소화하다니.. 참석하신 모든 회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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